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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순천대 모두 국립의대 신청···‘36년 숙원’ 운명의 심사 돌입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의 36년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사업이 대학 간 통합 실패로 무산될 위기에서 가까스로 마지막 기회를 잡은 데 이어 본격적인 후보 대학 선정 심사에 들어갔다. 목포대와 순천대가 모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제 관심은 어느 대학이 최종 후보로 선정될지와 촉박한 일정 속에서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에 쏠린다. 특별시는2026.08.28@ 김종찬 -
정부 제출 기한 하루···市, 단독 의대 추진할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 의과대학 신설과 관련, ‘단독 의대 추진’이라는 일종의 ‘극약 처방’을 꺼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제시한 의대 추진 계획서 제출 시한의 데드라인이 다가왔지만,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협상 테이블도 차리지 않는 등 사실상 통합이 무산되면서다. 민형배 시장은 19일 광주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학 통합이 이뤄지지 않더라2026.08.19@ 이정민 -
서류 마감 'D-2' 목포대·순천대 합의 불발···민 시장 개입하나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을 코 앞에 두고도 목포대와 순천대의 의대 소재지 합의가 또 다시 불발됐다. 대학교 통합을 전제로 한 의대 정원 배정인 탓에 자칫 두 대학 모두 의대 신설이 무산될 것이란 위기가 나온다. 이에 따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지자체 권한을 활용해 한 곳의 대학교와 손잡고 신청하는 이른바 ‘최후의 카드’를 사용할 지2026.08.18@ 이삼섭 -
삼성전자 ‘플랙트’ 공장 19일 광주 투자협약···‘맹꽁이 이주’ 마무리 속 착공 임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와 삼성전자 자회사인 플랙트그룹(FlaktGroup)이 19일 AI데이터센터용 냉난방공조(HVAC) 신공장 건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그 간 법정보호종인 맹꽁이 이주 문제로 지연됐던 공장 착공도 본격화된다.17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전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삼성전자·플랙트그룹 광주공장 신축2026.08.18@ 이삼섭 -
'계획 못 따라가는 지원'...무등산수박 육성 마지막 해도 흔들리나
광주 대표 특산물인 무등산수박의 명맥을 잇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광주특별시)와 북구가 3개년 육성계획을 세웠지만 사업 2년 차부터 예산이 삭감되는 등 재정·행정적 뒷받침이 당초 계획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예산이 계획보다 1억원 이상 줄어든데다 육성계획 마지막 해인 내년에 재배기술을 확대·정착시킬 수 있는 기술이 단절될 것으로 보여 무등산 수박2026.08.11@ 박소영 -
다시 불 켜진 홈플러스, 채워지는 매대···시민 호응 속 '정상화 시동'
“오랫동안 홈플러스를 이용해 왔는데, 다시 문을 열어서 좋죠. 물건이 완벽히 다 채워지진 않았지만 기본적인 생필품이나 먹거리가 저렴해서 장보고 갑니다.”홈플러스가 지난 7일부터 핵심점포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 매장도 다시 손님맞이에 나섰다. 재오픈 소식을 듣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채워지는 매대를 둘러보며 영업 재개를 반겼다.10일 오전 11시2026.08.10@ 강승희 -
‘의대 신설’ 목포대·순천대, 20일까지 합의 실패 땐, 경북에 기회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둘러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갈등은 오는 20일이 사실상 마지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목포대·순천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 기한을 20일로 통보하면서다. 양 대학이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소재지 등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전남에 배정된 의대 신설 기회와 정원 100명이 타 지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2026.08.09@ 이정민 -
폭염에 밥상물가도 비상···‘히트플레이션’ 우려
광주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이틀째 발효되는 등 극한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밥상 물가도 비상이 걸렸다.채소류를 중심으로 가격이 한 달 새 최고 133.8% 급등하는 등 이상고온으로 농작물 작황과 가축 생산 타격 등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일명‘히트(heat)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다.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의 주요 농축산물 도매가격 동향에2026.08.04@ 도철원 -
“무등산수박 명맥 의지 있나”··· 지역민 탁상행정 질타
무등산수박의 명맥을 이어 지역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겠다고 나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관련 정책은 정작 반대로 진행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무등산수박의 부흥을 위한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장치마저 외면한 채 신접목기술 개발을 주도한 핵심 담당자를 전보하는 안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등에 따르면 광주시와 북구는2026.08.04@ 박소영 -
장윤기 특별수사단, 전 광산서 형사과장도 사전구속영장···경찰, 윗선 정조준
장윤기(23) 사건 부실수사와 증거은닉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사건을 지휘했던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수사를 지휘라인으로 확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실무 책임자에 이어 사건 당시 지휘라인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향후 윗선으로 수사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살인사2026.07.16@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