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건설협회장 재선거에 '당선무효' 전 회장 출마 논란
전임 회장의 당선무효로 인해 오는 23일 재선거가 실시되는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제13대 회장 선거에 또다시 당선 무효된 당사자가 출마해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제13대 회장 선거에 황인일 뉴삼원종합건설㈜ 대표이사, 김명기 국제건설㈜ 대표이사, 조성래 (유) 디알씨충원건설 대표이사(기호순) 등 3명이 후보로 나선다.이날 기호 추첨까지 마친 후보들은 22일까지 공식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한다. 22일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되며 23일 선거가 치러진다.하지만 이번 선거가 지난 10월 27일 대법원의 김명기2025.12.16@ 도철원 -
광주·전남, 외국인 인구 확대···"내국인 일자리 대체 아냐"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외국인 인구가 확대되고 있지만, 내국인 일자리를 대체하는 구조는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외국인 근로자는 주로 고용허가제를 통해 제한적으로 유입돼 노동시장에서 일부 청년층과 보완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적 관리·공간적 분산 유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찬영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15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지역경제 공동세미나'에서 안지연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과장과 공동 조사한 '광주·전2025.12.15@ 강승희 -
6개월 가동 중단···함평 신공장 투자로 이어져
다사다난했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 광주 경제는 장기화된 경제침체 속에 불황의 터널을 지나야 만 했다. 지역 대표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 화재라는 큰 악재가 끝나기도 전에 트럼프발 미(美) 관세로 인해 지역의 대표산업인 자동차, 가전산업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동안 광주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던 '복합쇼핑몰'이 제궤도에 오르면서 '보고 즐기고 놀 수 있는' 시설이 없는 '노잼도시'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도 커졌다.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회생의 날갯짓을 하던 금호타이어가 올해 대형화재로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초유의2025.12.15@ 도철원 -
광주·전남 신혼부부 수 줄고 점점 '나 혼자 산다'
지난해 전국 신혼부부 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초혼 신혼부부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례군의 경우 신혼부부 수가 214쌍으로 전국 최저 수준에 그쳤다.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신혼부부(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부부) 수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감소했다.시도별 신혼부부 분포를 보면 경기(30.3%), 서울(17.5%), 인천(6.4%) 순으로 많았다. 전년 대비 신혼부부 수는 대전(1.9%)2025.12.14@ 최류빈 -
광주 바이오-AI 융합산업 선도 위해 맞손, 주목
광주를 대표하는 바이오뷰티 기업과 인공지능(AI) 기업이 손을 맞잡고 AI 기반 맞춤형 뷰티·헬스케어 시장 선도에 나섰다. 바이오뷰티 전문기업 ㈜AA&T와 AI 피부분석 시스템 개발기업 ㈜인디제이는 지난 13일 광주 동구 소재 AA&T 세미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AI·바이오 융합산업의 대표적 협력 사례로, 지역 기업 간 기술 결합을 통해 신산업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충장동과 금남로 등 광주 원도심에 자리한 두 기업의 제휴는 지역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2025.12.14@ 강승희 -
대형 개인 의류점들 떠난 충장로···광주 '패션 1번지'에 무슨 일이
광주 충장로의 타임존·여인천하·남인천하·11번가 등 2000년대 학생과 젊은층이 즐겨 찾던 대형 개인 보세의류점들이 최근 몇 년 사이 모두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얻던 여인천하와 남인천하는 더 높은 가격 대신 디자인·품질로 승부한 11번가의 등장으로, 코로나 시기를 버틴 11번가는 온라인시장 확대로 경쟁력을 잃으며 문을 닫았다.이들이 빠져나간 자리는 공실로 남거나 대형 브랜드, 무인점포 등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제는 온라인 최저가와도 경쟁해야 한다"는 상인의 말처럼 소비 흐름이 크게 바뀐 가운데, 높은 임대2025.12.14@ 강승희 -
아이, 부모님, 친구···크리스마스 선물 고민 해결은 '여기'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유통업계가 선물 수요를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을 대거 마련해 아이부터 부모, 친구 선물까지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 2층 골든듀 매장에서는 부모님·연인과 수능을 마친 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쥬얼리 상품을 할인하는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홀리데이 컬렉션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상품도 10%~30% 할인한다.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2026년 달력을 증정2025.12.12@ 강승희 -
상승세 이어간 광주아파트시장···3주 연속 오름세
광주아파트시장이 올 들어 처음으로 3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11일 한국부동산원의 12월 둘째 주 아파트가격 동향(지난 8일 기준)에 따르면 광주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2%에서 0.01%로 상승세를 이어갔다.전국적으로도 지난주와 동일한 0.06% 상승했다. 정부규제 속에서도 수도권(0.10%→0.11%)과 서울(0.17%→0.18%)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지방도 (0.02%→0.02)로 동반 상승했다.지역에선 울산이 0.1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부산도 0.03%로 평균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광주도 전국2025.12.11@ 도철원 -
'생산물량 큰 변화 없어'···'GGM 2교대' 또 물 건너가나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광주형 상생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의 숙원사업인 2교대 생산이 또다시 물거품 될 위기에 처했다.최소 7만 대 이상의 생산물량을 확보해야만 300명 추가 고용을 통한 2교대 근무가 가능해지지만 내년도 생산물량이 올해와 엇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10일 GGM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내년도 생산물량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GGM 측에서는 2교대 생산이 가능한 물량 확보를 최우선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2교대 근무가 가능한 7만여 대에 한참 모자라는 올해2025.12.10@ 도철원 -
하락세로 돌아선 광주 기름값···내림폭은 미미
상승세를 이어가던 광주지역 기름값이 하락세로 전환됐지만 그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국제유가 하락분이 국내 유가에 영향을 미치곤 있지만 고환율의 여파가 그대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0.68원 내린 1천732.40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전날보다 0.64원 내린 1천646.65원이다.가격 상승을 멈춘 광주지역 기름값은 최근 한주새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각각 2원 가량 인하됐다.전국 휘발유·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각각 0.44원, 0.73원2025.12.09@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