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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in] 광주에 돌아와 '커피'에 무등을 담은 이유[무등in ②] 최신해 카페 무등 대표
일상적 쓰이지만 헤아릴 수 없는 품격 '이유'
재래시장 내 '요즘 느낌의 공간'에 매력 상승
"손님들 놀라워해…서프라이즈 선물 준 기분"
2024.10.16@ 이삼섭 -
[무등in 에필로그] "기자의 기록도 역사·예술이 된다"[무등in 에필로그] 출품을 넘어선 '가치'
광주 파빌리온 초기부터 함께하며 교감·협업
비엔날레-광주시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
감독 "지역 언론과 협업했다는 부분 중요해"
"미술관에서 관람객 느끼는 문턱 낮춰줬다"
2024.09.30@ 이삼섭 -
[무등in] 촌스럽다고요? 친숙한 반전 매력 '흠뻑'[무등in ①] 김성인 무등스터디카페 대표
광주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 '무등'
가족·주변 반대에도 이름으로 선택
고객들도 의미 알고나니 공간 애착
등수보다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
무등산 높이만큼 목표 이루길 희망
2024.09.30@ 이삼섭 -
[무등in] 광주에 빚진 마음, 수묵으로 무등을 그리다[무등in ⑧·끝] 김호석 수묵화 화백
광주민주화운동 숭고함 앞에 한없이 부끄러워
무등 정신은 인류가 추구해야 할 큰 철학적 담론
인간·자연·인공 어느 것도 쉽게 폄훼하지 않아야
'생명력' 강한 무등산, 차기작 통해 그려보고 싶다2024.09.06@ 이삼섭 -
[무등in] 가장 빛났던 날, '무등'을 만나 행운이었다[무등in ⑦] 조선희 전 무등일보 1기 기자
입사시험 '무등을 논하라'에 신선한 충격
대동세상 떠올려…사회 모순 혁파하는 힘
무등 안에서 유등(有等)의 아픈 경험 겪어
타지서도 여전히 간직해야 할 나침반 역할
2024.09.02@ 이삼섭 -
[무등in] 곱씹을수록 좋은 무등, '이름값' 톡톡히 누립니다[무등in ⑥] 이주학 무등콩물국수 대표
"광주 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름" 추천에 상호로 결정
곱씹을수록 매력적…"지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름
"등급 매길 수 없을 정도로 품격 있는 도시 되길" 희망
2024.08.28@ 이삼섭 -
[무등in] 주목받는 청년 화가, 이유 있는 '무등예찬'[무등in ⑤] ‘무등예찬’ 기획·전시 ‘임수범 회화작가’
작품 통해 '무등=경계가 허물어진 세계' 표현
"구분 짓는 행위에 '경계 있는 것' 희생" 지적
무등은 고향 같아…작업에 자연스레 녹아든다
2024.08.19@ 이삼섭 -
[무등in] '광주 맛' 알릴 브랜드, '무등' 넣고서야 완성<3>김지태 무등F&B 대표
이름 고민했지만 ‘더할 나위 없다’ 뜻에 꽂혀
‘맛의 도시‘ 자부심 드러난 대표 브랜드 목표
“광주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갔으면…” 희망
2024.08.05@ 이삼섭 -
[인터뷰] 140만 시민 취향이 '광주 브랜드'가 된다?[이정현 市 홍보기획팀장 특별 인터뷰]
광주브랜드학교, 시민 주도 도시브랜딩 마중물
도시사물·언어·경험이 수많은 브랜드로 재탄생
공사장 가림막·버스정류장 등에 실증 작업 계획
전담 부서·기관 만들어져야…시민 공감대 필수
2024.07.23@ 이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