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을 동반한 전국 명소를 찾아 떠나는 여름 휴가철인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으로 접어들었다.
따라서,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에서 피서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운전행태의 교통안전불감증 등으로 크고 작은 각종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환기와 경각심 고취가 필요하리라 본다.
경찰청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 시,도 경찰청별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6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단속활동에 들어갔다.
기간 중 주·야 불문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 집중단속활동 을 벌여 나갈 방침으로 매주 금요일에는 전국 동시 일제단속이 이루어어지며, 특히, 전날 과음 등으로 인한 음주(숙취)운전과 난폭운전·보복 운전은 교통범죄 3대악(大惡)이자 중대한 사회적 범죄행위로 간주, 강력한 법 제재가 이루어진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휴가철 경찰의 지속적인 관심과 계도를 병행한 단속활동으로 지난해 음주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15.4%(13천042건-11,037건), 이로 인한 사망자는 13.2%(159명-138명)으로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운전자들의 여름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경각심 부족과 주의 환기가 느슨해지는 등 교통안전불감증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어 국민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잘못된 운전행태가 여전이 상존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최근들어 연일 사회적 이슈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일명 PM)를 이용한 각종 사고도 빈발하고 있는데, PM(개인형 이동장치)의 경우 도로교통법상 운전면허가 없으면 무면허운전으로 처벌되며, 음주운전의 경우에도 혈중알코올의 수치에 따라 도로교통법상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정작 문제는 도로위의 무법자로 출, 퇴근길 극단한 혼잡의 교차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급차선 변경(일명 칼치기) 등으로 교통안전법규 준수를 무시하고 항상 "내가 먼저고, 나만 편하면 되지, 무슨 별일이야 있겠어" 라는 정말 위험천만하고 무사안일한 잘못된 운전행태가 여전히 상존해 있다는 점이다. 여름 휴가철 음주(숙취)운전 등 교통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잘못된 운전행태는 운전자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아픔과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져다 줌은 물론 소중히 쌓아 온 자신의 명예와 많은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패가망신(亡身)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결코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음주운전 그래도 꼭 하시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 운전자 스스로의 성숙한 선진교통안전문화의식의 함양으로 생명존중 사상과 배려 문화가 선행돼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운전 행태에서 벗어나 교통안전불감증이 하루빨리 사라질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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