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국세청은 설명절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무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보기행사는 고물가 등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무등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양동구 청장과 국세청 직원들은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시장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쌀, 직원 간식 등 농산물을 구매했다.
양 청장은 이날 시장 방문에 앞서 지병을 앓고 있는 한부모와 생활하는 소아마비 초등학생 가정 등을 바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갖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설명절 전에 취약 계층, 미혼 모자 복지시설 등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
하락세 이어가던 광주 기름값···경유부터 상승하나
광주지역 경유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도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
하락세를 이어갔던 국내 유가가 다시 상승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최근 이어져온 국제유가 상승분이 국내 유가에 영향을 미치면서 광주지역 경유가격이 1 주일새 4원 오르면서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휘발유 가격 하락도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순차적 가격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경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0.85원 오른 1천562.29원을 기록했다.지난 2일 1천557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된 경유는 최근 1 주일새 4원가량 상승하는 등 이달 들어 5원 인상됐다.휘발유도 하락세가 사실상 멈추긴 마찬가지다.이달 들어 1천669원으로 출발한 휘발유는 한때 1천721원까지 상승하다 다시 소폭 하락하면서 이날 현재 전날보다 0.55원 오른 1천668.49원으로 제자리걸음이나 다름없다.업계에서는 국제 유가 상승분이 경유부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경유는 차량용 외에 물류·산업용 수요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국제 시장 변화에 더 민감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국제 경유가격(0.001%)은 지난달 13일 80달러선을 돌파한 이후 현재 88.20 달러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국제 원유가격 역시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지난달 50달러선에서 66.81달러로 오르는 등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한편 광주 자치구별로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비싼 지역은 서구로 각각 1천681원, 1천584원이다. 반면 가장 저렴한 지역은 남구로 휘발유 1천651원, 경유 1천545원이다. 휘발유와 경유 최저가는 1천586원, 1천495원이며 최고가는 각각 1천847원, 1천739원이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 · 전남신보 금융버스 '가드림', 올해도 소상공인 현장 찾는다
- · 한국부동산원 호남본부, 사랑의 쌀 전달
- · 말차·두쫀쿠···인기 디저트 열풍이 끌어올린 물가
- · 후보는 죽겠다지만···선거 경쟁에 지역 업계는 '특수'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