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문화재단 제7대 운영이사장에 이용범 대표가 최근 선임, 내달 취임한다. 이번 이사장 취임은 추대로 이뤄졌다.
이 신임 이사장은 ㈜프로텍, ㈜옵토닉스, ㈜하이텍산업개발 대표이사로 국내 대형 방산 프로젝트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주시파크골프협회장,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장, 대동문화재단운영이사회 부이사장, 대동문화재단 설립 3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메세나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대동문화재단운영이사회는 대동문화재단의 운영을 지원하는 메세나 조직으로 2007년에 창립,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왔으며 현재 200여 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런 훌륭한 조직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난 이사장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여러 이사들과 함께 대동문화재단의 가치를 구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락 인사말을 전했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1995년 설립 이후 30년 동안 전통문화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온 국내 대표적인 민간단체로 운영이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전통문화지킴이로써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재단이 이처럼 탄탄한 기반을 다진 것도 그동안 여러 훌륭한 이사장을 모셔왔기 때문이며 특히, 신임 이용범 이사장은 지역 사회 전반에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활동을 하고 있기에 기대하는 바도 크다"고 말했다.
이용범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취임식은 내달 3일 광주홀리데이인 호텔 별관 연회장에서 열린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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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류현경·배우 염혜란 광주극장에
영화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 스틸컷
광주극장이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화제작의 관객과의 대화(GV)부터 역사의 이면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시사회까지 스크린 안팎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눌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됐다.오는 17일 오후 2시에는 영화 '고백하지마'의 GV가 열린다. 이 작품은 배우 류현경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연출뿐만 아니라 출연, 편집, 배급,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제작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 '프로젝트 매니저'형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영화 '고백하지마' 스틸컷영화는 장편영화 '하나, 둘, 셋, 러브' 촬영 현장에서 배우 충길이 현경에게 고백하며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상황을 담고 있다. 현실과 연기의 경계가 무너지는 찰나와 류현경 감독 특유의 재치가 돋보이는 순간들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류현경 감독과 더불어 영화 '어쩔수가없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엄혜란 배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두 배우의 깊은 인연과 영화 제작 뒷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이어 22일 오후 5시에는 하이브리드 역사 다큐멘터리 극영화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의 광주 특별 시사회가 개최된다.영화는 1979년 10.26 사건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1946년부터 1980년까지 김재규, 박정희, 장준하 세 인물의 첫 인연부터 마지막 운명까지를 역사적 사실과 함께 추적하며 사건의 전후 맥락을 종합적으로 통찰한다.독립영화사 리얼곤시네마가 제작하고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 함께보기 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시사회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관람료와 상영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극장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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