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청년 취업 희소식···쿠팡서 '2천명' 채용 예정

입력 2024.09.04. 17:41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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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광주에 2천명을 직고용하는 규모의 물류센터를 다음 달 준공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이번 투자는 광주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최대 1만명을 신규 고용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 이를 통해 쿠팡은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 물류 인프라를 대거 확장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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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물며·힐링한다···힙한 로컬 여행지 즐비한 전남

휴가를 농어촌에서 보내며 힐링하는 ‘촌캉스’가 유행이다. 젊은이들에게 촌스러움이 오히려 힙한 감성의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시골생활)’로 주목받으면서, 전남도가 여름 휴가철에 맞춰 이색 테마관광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9월 모의평가, 국어·수학 영역은 쉬웠다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쉬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시교육청 광주진학부장협의회 등이 분석한 ‘9월 수능모의평가 국어, 수학, 영어 출제 경향’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는 영어는 어려웠지만 국어와 수학은 쉽게 출제됐다.

▶ 경기침체로 얇아진 지갑···요즘 뜨는 추석 선물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가성비 품목들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3만원대의 건강 선물세트에 이어 2만~ 9만원대 ‘축산 세트’, 1만~3만원대 ‘주류 세트’, 1만원 미만 ‘양말 세트’ 등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 "조례 있으나 마나"···광주 공공기관 1회용컵 사용 여전

광주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조례까지 만들었지만 정작 내부에서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1회용품 사용 시 페널티를 부과하거나 반입을 아예 금지하는 등 공직사회부터 철저히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아시아를 사로잡은 클래식 무대

세계를 무대로 음악을 선물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무대가 펼쳐진다. 바히르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갖고 10주년 기념 위촉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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