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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 10월 21일 시작될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KIA는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하며, ‘The show must go 1’이라는 주제로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2만500명의 팬들이 몰려 KIA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한국시리즈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과 함께 선수들의 세리머니가 펼쳐졌고, 특별히 김기태 전 감독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선보였다.
광주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알렸다.
이범호 감독은 광주에서 트로피를 들겠다는 다짐을, 주장 나성범은 팬들과의 재회를 약속했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영상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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