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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2947
▶ 광주 한정식 전문점 아리랑하우스가 경기 불황과 도심 공동화로 7월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 40년간 맞선·상견례 등으로 사랑받아왔던 이곳은 현재 와인바만 운영 중이며, 재개 계획은 미정이다.
▶ 권홍식 대표는 매각 및 위탁 운영을 고려하지 않고 호텔과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제 때 의사를 선발하지 못해 의사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기준 전남대병원(본원·분원)은 1천53명 정원에 현원은 588명에 그친다. 현원비율이 55.5%로 절반 정도만 근무하고 있는 셈이다.
광주시향 정기연주회 ‘Star’가 다음달 29일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지휘자 정나라와 첼리스트 문태국의 협연으로 엘가와 드보르작을 조명한다.
전남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교실 바닥에 휴대전화가 놓인 것을 발견한 한 교사가 학교 측에 알렸고, 자체 조사에 나선 학교 측은 다수의 학생들이 교내 여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정황을 포착, 경찰에 신고했다.
전남도가 부당한 갑(을)질 행위를 근절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전남을 만들기 위해 ‘갑(을)질 행위 대응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에는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갑(을)질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 ▲판단 기준 ▲처리 절차 ▲예방 대책 등에 관한 사항이 50여 쪽 분량으로 수록됐다.
제26회 무등음악회가 지난 29일 성료했다. 올해는 음악 분야뿐만 아니라 무용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무등예술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12명의 인재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시간이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최루탄 가스가 '노래·공연'으로···젠지세대의 '탄핵캐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WYXZ2h/735832▶ 1980~90년대 시위는 최루탄과 치약으로 상징되며, 최루탄 가스를 막기 위해 시민들이 치약을 던져주던 에피소드가 있다.▶ 2000년대 이후 온라인과 촛불문화가 등장하며 노래, 공연, 토론 등 평화적이고 이벤트성 시위로 변화했다.▶ 최근 젊은 세대 주도의 재치 있는 시위 문화가 확산되며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가 새로운 시위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광주 시민사회 “비상계엄 통치행위라는 尹, 당장 탄핵을”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대국민 담화를 두고 광주 시민사회가 일제히 규탄했다.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12일 긴급 성명을 내고 “마지막까지 무너져 내리는 권력을 지키려고 발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 시국성회, 5·18민주광장에 1만명 모인다윤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사회 각계인사들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윤석열정권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 등에 따르면 13일까지 매일 저녁 7시께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시민 시국성회가 열린다.▶ 광주시의회 내년 광주시 예산 7조6천억원 의결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광주시 2025년도 예산안 7조6천43억원을 의결했다.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했던 5·18대중교통 무료이용 사업과 광주FC 대회 지원 예산은 복원됐다.▶ ‘우승팀의 자존심’ KIA, 황금장갑 몇명 배출할까올해 프로야구 최강팀 KIA타이거즈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몇 명의 수상자를 배출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10명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에 KIA는 10명의 후보를 냈다.▶ “광주미술상 30년, 선후배 작가 열정 덕”원로·중진 선배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지난 1995년 제정한 광주미술상이 올해로 30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그동안의 수상자들과 운영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대규모 전시를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연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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