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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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3527
▶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공사가 난이도와 비용 문제로 시공사를 찾지 못해 1년여 지연될 전망이다.
▶ 7·10 공구 공사의 난도가 높아 공사 비용이 큰 데 더해 유찰이 거듭될수록 공사비가 폭등하면서 악순환이 반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 광주도시철도본부는 정부와 재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증액하고 설계도 보완할 계획이다.

▶ 교제·가정 폭력 느는데...경찰 출동 대부분 현장종결
‘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찰 출동 대부분이 사건 처리가 아닌 현장종결로 마무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등일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광주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 결과 드러났다.
전남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가 피자브랜드 반올림피자와 만나 올 11월 말 소비자를 찾아간다. 전남도는 신메뉴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말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5천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남구 한 아파트 공원에서 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8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4일 오후 4시35분께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몸을 숨긴 채 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6일 문을 여는 광주여성영화제가 개막식 행사를 공개했다. 오후 7시 광주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사회로 지정남 배우와 염문경 감독이 마이크를 잡는다. 개막 초청 공연으로는 싱어송라이터 신승은이 무대에 오른다.
수험생이 시험장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품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청소년증 등이다. 주민등록증이 나오지 않은 경우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이 있는 학생증도 가능하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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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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