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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MSkz2m/733749
▶ 광주 상무지구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돼 2031년까지 첨단·의료·연구개발·마이스 등 융복합 사업이 추진된다.
▶ 국토부의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1조5천79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주거, 문화가 집약된 혁신 플랫폼 공간으로 개발되며, 청년 창업 및 기업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각종 부담금 감면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지정 가능성이 높아져 기업 종사자 주거지원 등의 혜택도 기대된다.
▶ KIA 타이거즈 ‘V12’ 카퍼레이드 30일 오후 열린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우승 축하행사(팬페스타)가 30일 오후 5시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축하 행사에 앞서 우승 주역인 이범호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차량에 올라 거리를 행진하는 ‘카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이번 카퍼레이드는 KIA 납회식이 있는 오후 2시에서 본행사인 오후 5시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 대중교통, 내년부터 어린이는 공짜·청소년 반값에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를 분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광주G-패스 사업의 어린이·청소년 부분을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분담하기로 한 것이다.
▶ ‘원정장례 이제그만’…광산구 반려동물 장례식장 용도변경 허가
광주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이르면 연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광주 광산구가 용도변경 허가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반려동물 장례업체(무등일보 11월7일자 4면 참조)에게 용도변경을 최종 허가하기로 했다.
연인이나 친구 사이 빼빼로를 선물하는 날인 이른바 ‘빼빼로데이(11월11일)’ 특수가 사라지면서 광주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데다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그나마 이어지던 시민들의 발길마저 끊겼기 때문이다.
10일까지 펼쳐지는 15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식이 6일 광주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작 ‘양양’ 상영 이후, 김채희 위원장과 양주연 감독은 GV를 진행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자다가 무너지는거 아니야?" 광주 월산동 신축 인근 균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5389▶ 광주 남구 월산동 신축 아파트 인근에서 지반 침하와 균열로 인해 주민들이 건물 붕괴를 우려하며 불안해하고 있다. ▶ 건설사는 과거 합의를 이유로 추가 대응을 거부했으나, 건물 소유주는 침하 문제가 합의 범위를 넘어선다며 건축분쟁위원회 조정을 신청하고 안전진단을 계획 중이다.▶ 구청은 강제 조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당사자 간 협의를 지원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2년 동안 ‘0건’···광주시의회 청원제도 유명무실광주시의회가 운영 중인 시민청원제도에 대한 이용이 사실상 전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민들이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권리 침해 구제를 호소할 수 있는 공식 창구임에도, 2022년 7월 이후 접수된 청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디저트 넘치는 전남 매력에 ‘흠뻑’···달콤함으로 추위 녹이자”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 전남 곳곳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로 관광객 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도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해남·영암·담양·구례를 1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한 것이다. ▶ 바다 위에서 굶기고 폭행…선원 숨지자 유기한 선장 중형‘일 못한다’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해 선원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선장이 중형에 처해졌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지혜)는 살인·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선장 A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오장군의 발톱’ 극작가 고 박조열 조명한다아카이브 전시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이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박 작가가 ACC에 기증한 기록물들이 공개되는 자리로 희곡 초고 등을 만날 수 있다. ▶ 쌍촌동 아파트 공사장서 공구 훔친 30대 불체자 영장심야시간대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공구를 훔친 30대 불법체류자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동남아시아 출신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박준서 인턴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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