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의료원·DJ센터' 구축 등···광주 상무지구, 판교형 테크노밸리화

입력 2024.11.07. 17:36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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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상무지구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돼 2031년까지 첨단·의료·연구개발·마이스 등 융복합 사업이 추진된다.

▶ 국토부의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1조5천79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주거, 문화가 집약된 혁신 플랫폼 공간으로 개발되며, 청년 창업 및 기업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각종 부담금 감면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지정 가능성이 높아져 기업 종사자 주거지원 등의 혜택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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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V12’ 카퍼레이드 30일 오후 열린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우승 축하행사(팬페스타)가 30일 오후 5시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축하 행사에 앞서 우승 주역인 이범호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차량에 올라 거리를 행진하는 ‘카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이번 카퍼레이드는 KIA 납회식이 있는 오후 2시에서 본행사인 오후 5시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 대중교통, 내년부터 어린이는 공짜·청소년 반값에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를 분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광주G-패스 사업의 어린이·청소년 부분을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분담하기로 한 것이다.

▶ ‘원정장례 이제그만’…광산구 반려동물 장례식장 용도변경 허가

광주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이르면 연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광주 광산구가 용도변경 허가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반려동물 장례업체(무등일보 11월7일자 4면 참조)에게 용도변경을 최종 허가하기로 했다.

▶ 사라진 ‘빼빼로데이’ 특수에 자영업자 ‘울상’

연인이나 친구 사이 빼빼로를 선물하는 날인 이른바 ‘빼빼로데이(11월11일)’ 특수가 사라지면서 광주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데다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그나마 이어지던 시민들의 발길마저 끊겼기 때문이다.

▶ 15회 광주여성영화제 환호 속 개막

10일까지 펼쳐지는 15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식이 6일 광주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작 ‘양양’ 상영 이후, 김채희 위원장과 양주연 감독은 GV를 진행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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