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KIA의 V12 주역 '장현식' LG로···보상선수는?

입력 2024.11.11. 17:54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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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완투수 장현식이 KIA를 떠나 LG트윈스와 4년 총액 52억 원에 계약했다.

▶ KIA는 장현식의 공백을 김도현 등 내부 자원으로 메우려 하고 있으며, LG로부터 보호선수 외 1명도 영입할 계획이다.

▶ KIA는 장현식의 FA 이적으로 인한 불펜 전력 보강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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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째 방치 중국총영사관 부지…소음에 범죄 위험까지

주 광주중국총영사관이 새로운 청사를 짓겠다고 매입한 부지를 10년째 방치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부지가 이미 외교용으로 용도변경까지 이뤄진 상태라 광주시와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광주 서구도 강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란 점이다.

▶ 광주 청년들 “지역에서 살고는 싶지만…”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9명은 광주에 ‘계속 거주하고 싶어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상당수 청년은 일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매년 침수·범람 걱정 광주천…가동보 교체 사업은 지지부진

광주천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가동보 교체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광주천은 매년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범람 위험이 커지지만, 광주시는 2022년까지 덕흥2보, 유촌보, 태평보 등 총 3곳을 가동보로 교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도 현재 태평보만 마친 상태다.

▶ 무덤서 작은 부뚜막은 왜 나왔을까

국립광주박물관이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을 12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를 통해 고대사회 내세관과 장례문화, 생활상 등을 엿보게 된다.

▶ 상무소각장 부지 대표도서관 공사 일정 변경…문제 있었나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들어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애초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말까지 공정률은 37% 수준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공정표와 계획서에 대한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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