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앞두고 바른 정치의 길 모색
무등일보의 명사 칼럼인 '아침시평' 필진이 내달 5일부터 새롭게 바뀝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쌓아온 9명의 전문가들이 매주 월요일 한차례 깊이있는 전문 지식과 통찰로 각종 현안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아침시평 필진으로는 지난 1년 동안 갈등과 대립의 시대, 정치의 올바른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준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비롯해,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대표, 김승휘 변호사, 김재관 전남대교수협의회장, 김정규 호남대 행정학과 교수,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위원,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이번에 합류하는 필진들은 전문가의 눈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이슈와 정책에 대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특히 올해 국가적으로 최대 현안인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올바른 정치의 길을 다양한 시각과 통찰력으로 정치권에 방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따뜻한 통찰과 새로운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줄 '아침시평'에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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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포털 다음(Daum) 하루 조회수 12만...관심 기사는 광주·전남지역 대표 뉴스 플랫폼으로 우뚝 선 무등일보의 포털 다음(Daum) 일일 조회수가 12만에 육박했다. 지난달 25일, 다음 채널 공식 입점 이후 처음 기록한 수치다.무등일보가 다음 채널 스튜디오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7일 하루 조회수는 11만7천496 PV(방문자가 열어본 횟수)를 기록했다. 이날 방문객은 9만8천287명으로 10만명 대에 달했다. 그 간 주간 조회수 평균은 3만∼5만 대 수준이었다. 지역성을 살린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과 시의적절한 여론조사가 독자들의 클릭을 유도한 셈이다.광주·전남지역 생생한 기후·환경 아젠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최근 폭염·열대야 등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서다. ▲ "장마 50일··· 말라 죽었다" 이상기후에 흔들리는 무등산수박 ▲ 여름철 돼지 축사 운영의 어려움을 다룬, "에어컨 한달 일찍 틀고, 한달 더 가동···폭염 땐 전기료 두 배" 등이다.또한 무등일보가 광주·전남의 미래 청년 세대를 통해 12·3 불법 계엄과 탄핵심판, 대선 과정 등을 하나하나 짚었던 '5·18 45주년 기획시리즈'도 눈길을 끌었다. 주요 이슈에 댓글에 대댓글이 달리면서 논쟁이 벌어지는 등 다양한 여론이 표출됐다.2만여 명이 읽었던 기사가 대표적이다. "계엄을 경험한 사람들은 압니다. 세상은 공포로 바뀌고, 자유는 없고, 죄 없는 민간인이 당하는 상황은 전쟁 보다 잔악무도 하고 지옥보다 비참 합니다"와 같은 공감 의견에서부터 "관심 없다" "518 지겹다"등과 같은 극우 성향을 띠는 댓글도 여럿 보였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관련 기사들도 누적 조회수 6만 여 pv를 돌파하는 등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구독 신청은 포털 다음과 함께 무등일보 홈페이지(모바일·PC)에서 가능하며, 소셜미디어, 지면 QR 코드 등을 통해 8월 말까지 시원한 커피·팥빙수를 제공하는 구독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준서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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