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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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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극장이 12월 한 달간 스릴러, 호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
▶ 주요 개봉작으로는 고등학교 영아 유기 사건을 다룬 스릴러 '언니 유정', 사회문제를 풍자한 블랙코미디 호러 '세입자', 그리고 베를린국제영화제 후보작인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 '아들들' 등이 있다.
▶ 또한, 현대 사회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칸 영화제 수상작 '서브스턴스'와 움베르토 에코의 도서관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등도 상영된다.
▶ 도심 휴식공간 맥문동숲길, 고속도로 확장에 사라지나
한 여름이면 보랏빛 꽃길로 장관을 이루는 광주 북구의 대표 산책로인 ‘맥문동 숲길’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고속도로 확장 공사 탓이다. 이 곳은 특히 주민들이 직접 일궈낸 곳으로 더욱 아쉬움을 사고 있다.
▶ 전남 무상급식 갈등 끝...전남도 40%-교육청 60% ‘합의’
무상급식 예산 분담률을 놓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긴 줄다리기 끝에 합의했다.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2일 전남도와 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을 도·시·군이 40%, 도교육청이 60%로 합의했다.
▶ ‘복귀시계 째깍 째깍’ KIA이의리 “건강하게...가장 필요할 때”
KIA타이거즈 이의리의 복귀시계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이의리는 지난 5월 29일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올 시즌 KIA의 전력에서 사라졌다.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재건술 및 뼈조각 제거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 “부르기 힘들었던 서구 근린공원, 근사한 이름 얻었어요”
행정 편의상 숫자로 등록했던 상무지구 근린공원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공원으로 바뀐다. 서구에 따르면 ‘상무2-1근린공원’, ‘상무2-2근린공원’ 등 5곳의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이 지난달 29일 광주시 지명위원회 의결을 참석 위원 13명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 수능 후 ‘수테크’ 성행···안 쓰는 문제집 팔아 용돈 벌어요
수능 이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수능 문제집과 용품 등의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중고거래 사이에 간혹 저작권법 위반에 휘말리거나, 중고거래 사기의 위험성도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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