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의 사고 빈번한 '이 등산로'···안전 대책은?

입력 2025.02.10. 17:55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8319

▶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난간 높이를 2m로 올리는 등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 이에 남구는 추락방지망 설치와 CCTV 및 경관조명 추가를 포함한 안전대책 보강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 남구 관계자는 용역이 완료되면 올해 상반기 내로 보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광주 ‘이케아 팝업’에 들썩···“정식 매장 오픈바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호남권에서 최초로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와 팝업 매장을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케아’는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상품들을 선보여 인기로 브랜드로 꼽히지만, 호남권에는 매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 연일 계속된 눈에 광주시내 도로 포트홀 급증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잇단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표면의 일부가 부서지는 포트홀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10일 광주 서구 치평동 일반도로에 물이 고이는 포트홀이 발생한 모습이다.

▶ 유치원 원생↓···5년 새 광주 유치원 39곳 문 닫았다

출생아 수 감소 여파로 최근 5년간 광주지역 유치원 39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광주지역 유치원 수는 273곳으로, 5년 전인 2019년 대비 39곳(12.5%)이 줄었다.

▶ 광주서 필로폰 탄 술 몰래 먹인 60대 영장

광주의 한 술집에서 마약을 술에 몰래 먹인 6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7일 오전 2시44분께 쌍촌동의 한 술집에서 점주 50대 여성 B씨에게 필로폰을 탄 술을 몰래 먹인 혐의다.

▶ ‘한국 가사문학 산실’…700년 전통 예술혼 잇는다

가사 문학을 꽃피운 담양은 그 정신과 맥이 현대까지도 고스란히 이어져 한국 문단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박연구, 문순태, 고재종, 최두석, 손택수로 이어지는 담양의 문맥을 들여다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