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미오리탕'.
1978년에 문을 연 이후,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기를 끌어온 비결은 바로 깊고 진한 맛의 오리탕에 있다.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 좋은 오리탕은 여름철 복날에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으로, 겨울철에는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국물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오죽하면 "소는 줘도 먹지 말고, 돼지는 주면 받아먹고, 오리는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사 먹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TV프로그램과 각종 SNS에서도 사랑을 받는 '영미오리탕'. 광주를 찾는 이들에게 오리 요리의 명소로서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 식당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와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도 인기 있는 식당이다. 경기 전, 영미오리탕을 방문해 오리 요리를 즐기며 경기 응원에 쏟아낼 체력을 보충해 보는 건 어떨까.
※본 기사는 어떠한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음을 고지합니다.
박현 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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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사죄 없으면 광주 오지 마라"···장동혁 5·18 참배 시민 반발 ‘5초 묵념’ 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9611▶ 장동혁 대표, 취임 후 처음 5·18묘지 참배하려다 시민 항의에 막혔다네요.▶ 시민들은 "진심 없는 사죄는 정치쇼"라며 입구부터 강하게 제지했대요.▶ 결국 헌화·분향도 못하고 5초 묵념 후 묘역 둘러보지도 못하고 철수했어요.▶ 시민단체는 “내란 옹호 세력이 올 곳 아니다”라고 날 세운 반응을 보였네요.✅ 포인트: "광주 시민은 쇼보다 진심을 원한다"는 게 현장의 분위기였대요.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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