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공사가 핸드볼 정규리그 2연패를 노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에 무릎을 꿇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오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를 상대로 24-31로 패배했다.
이로써 3연패에 빠진 광주도시공사는 4승 2무 11패(승점 10점)로 6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고, SK슈가글라이더즈는 17연승(승점 34점)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과 김금정이 각각 5골씩, 정현희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유정원 골키퍼가 7세이브로 맞섰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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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수단, 진천선수촌서 2026 국가대표 훈련 출발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이 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룸에서 지역선수단을 격려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2026년 국가대표선수단의 새 시즌 훈련이 7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공식 출발했다.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이번 '훈련개시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시·도체육회 및 종목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광주시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도 이날 행사에 각각 전갑수 회장과 송진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광주 소속 국가대표선수단은 총 17개 종목 31명(선수 27명, 지도자 4명)으로 꾸려졌다. 현재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는 18명으로, 김국영(육상), 김종이(하키), 박삼열(레슬링), 박후성(역도) 지도자가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 선수로는 김경환(근대5종), 손현호·안시성(역도), 고승환·이재성(육상), 김지선(조정) 등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이 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룸에서 지역선수단을 격려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전남 소속 국가대표선수단은 7개 종목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원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서창완·김영하(근대5종), 박초롱·주태웅(복싱), 한효민(수영), 김지정(유도), 권오민(펜싱), 이현석(역도), 김장우(육상) 등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진천선수촌은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라며 "광주를 대표해 국가대표로 훈련에 임하는 만큼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전남 선수들이 국가대표 훈련의 출발선에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관리로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을 높여온 만큼 이번 훈련에서도 국민들께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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