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폐기물 수거차량을 몰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운전자 A(49)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 20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재활용품 수거차량을 후진하다 초등학교 1학년 B(7)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민간 폐기물 업체 소속인 A씨는 인도에 있는 분리수거장으로 진입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
당시 차량에는 후방카메라가 부착돼 있었으나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카메라 대신 사이드미러를 보고 있어 초등생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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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주택서 화재···1시간여만에 초진
해남 주태겡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1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께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마을회관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샌가고 접수됐다.당국은 장비 16대, 인원 34명 등을 현장에 급파, 1시간 17분 만인 오후 9시14분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이 불을 자체 진화를 시도했던 집 주인 A(79)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이 불로 주택을 포함해 저온 창고부지 등 430㎡가 소실 된 것으로추정되고 있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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