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 광주에서 20대 불법체류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7분께 쌍촌동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튀르키예 국적 20대 남성 A씨가 의식과 호흡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4일 오후 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무안의 한 파출소를 찾아 자진 신고했다.
알코올중독 증상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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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실종 신고 50대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완도에서 실종된 50대가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9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7분께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의 한 해안가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과 119 구급대가 긴급 출동해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7일 오후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다툼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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