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과 광양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8분께 장성군 북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6대와 대원 17명을 투입해 3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났을 당시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인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56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의 기름이 누출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30분께 광양시 진월면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23명을 투입해 1시간4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대피인원은 발생하지 않았고, 주택 외벽과 아궁이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42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땔감을 꺼내 뒀다가 바람이 불티가 날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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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 11시간 만에 매몰자 수색 재개
12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구조물 안정화와 보강작업이 진행 중이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근로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구조물 보강을 마친 뒤 11시간만에 다시 재개됐다.12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소방대원들의 안전한 내부 진입을 위해 이날 오전 9시20분부터 중단됐던 매몰자 수색은 구조물 안정화와 보강 작업을 거쳐 약 11시간 만인 오후 8시30분께 다시 시작됐다. 당국은 안전이 확보된 구역을 중심으로 굴착기와 크레인 등을 투입해 장애물 제거 작업에 나섰다. 구조당국은 매몰된 근로자 2명의 위치를 지상 1층과 지하 1층 사이로 추정하고 해당 구간을 우선 수색하고 있다.12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구조물 안정화와 보강작업이 이날 오후 8시30분 끝나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수색은 포크레인으로 구조물을 걷어낸 뒤 산소 절단기로 철근을 절단하고, 크레인으로 자재를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1시58분께 광주대표도서관 건설 현장에서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매몰됐으며, 현재까지 2명은 구조됐으나 숨졌다. 구조당국은 밤샘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박소영기자 psy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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