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실종자, 완도 남방파제 해상서 죽은채 발견

입력 2025.09.03. 12:57 김종찬 기자
완도해경이 변사자를 수습하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 완도해경 제공

실종된 60대 남성이 완도의 한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3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6분께 완도군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했다.

신고자는 완도 신항만 부두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하던 선장으로, 해상으로 이동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은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완도해경 구조대, 해양재난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같은 날 30여분 만인 오전 6시25분께 시신을 수습했다.

신원확인 결과 이날 오전 실종신고가 접수된 예인선 선장 A(68)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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