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며 대기가 건조하겠다.
2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광주공항은 안개로 인해 저시정경보가 발효됐다.
해안지역의 교량 등은 지면에서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 현상이 발생하겠으며 오후에도 엷은 안개(박무)·먼지 안개(연무)가 나타나겠다.
기온은 오전 영하4도~1도, 오후 7도~12도 분포이다.
또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호수·저수지·하천 등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남 동부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다"며 "출·퇴근 차량은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전남 동부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
[날씨] 광주·전남 주말부터 강추위 누그러진다
이른아침 칼바람과 함께 영하권 추위를 보인 3일 광주 동구 서남동 횡단보도에서 한 어머니가 딸을 꼬옥 껴안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은 주말인 6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최고기온은 5~9도 분포가 예상된다. 이날 이른 새벽 전남북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겠다. 또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순간풍속 15㎧(산지 2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앞바다, 남해서부전해상에는 8~13㎧의 강풍과 1.0~3.0m의 높은 물결이 예보됐다.6일에는 아침최저기온 영하 5~1도, 낮최고기온 10~14도로 서풍 유입에 따라 낮 기온이 전날보다 약 5도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다.7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 2~8도, 낮최고기온 14~17도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기온 변동이 큰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 교통안전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 [날씨] 광주·전남 영하권 한파 속 눈 더 온다
- · [날씨] 광주·전남 올겨울 첫눈 관측…출근길 '영하 4도' 강추위도
- · [날씨] 화요일부터 기온 '뚝'···광주·전남 맹추위 시작
- · [날씨] 광주·전남 출근길 추위…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