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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KIA 운영2팀장, "왕조의 초석을 다진다""1군에서는 올해 승리를 만들지만, 퓨쳐스는 미래의 승리를 위해 다듬는 일을 합니다."2024시즌 KBO리그 통합우승을 달성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KIA가 지난 시즌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기본적으로 주전 선수들의 기량이 좋았다는 점이 있지만 주전 외에 백업 선수들의 기량 역시 약하지 않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타 팀들과 비교해 '뎁스'에서 차이를 보인 것이다.KIA는 지난 시즌 초 나성범·최형우·이의리·윌 크로우 등 주축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2025.02.0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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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광주FC 감독 "말보단 성적으로, 결과로 증명한다""새 선수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 첫 경기가 기대된다."프로축구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2025시즌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미디어데이는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참가 중인 4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모였다. 이들은 ACLE와 2025시즌 K리그1 개막에 앞서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이정효 감독은 "오는 11일 중국 산동으로 원정을 떠난다. 매번 그랬던 것처럼 플랜을 짜고 그대로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2025.02.0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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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배구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배구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제는 후배들에게 돌려주겠습니다."제4대 광주시배구협회장에 당선된 김석주 목포대학교 명예교수가 위와 같은 취임 일성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지난 달 17일 통합 4대 광주시배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했고 광주시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임원 적격 심사를 거쳐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김 당선인은 오는 7일 광주시 배구협회 정기총회 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광주시배구협회의 수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김 당선인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배구선수로 활약하며 배구와 인연을 맺었다. 지금은 내가 88살이니 약 732025.02.04@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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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근대5종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태극 마크까지""올해 말에 있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반드시 웃겠습니다."광주시청 근대5종 팀이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윤일모 감독을 비롯해 전웅태, 성진수, 방준서, 김영석, 윤상민 등 6명의 선수단으로 이뤄진 이들은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 비시즌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근대 5종은 펜싱과 수영, 사격, 육상, 승마 등 전통적인 종목 5개를 진행해 그 기록을 점수화 한 뒤 점수의 총합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스포츠다. 올해부터는 승마를 대신해 장애물 경기가 포함됐다. 광주시청 근대5종팀은 올해부터 바뀌는 변화에 빠르게2025.02.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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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도현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건강""올해는 무조건 건강하게 풀 시즌을 소화하고 싶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또 하나의 히트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한 내야수 윤도현이 그 주인공이다.윤도현은 KIA구단은 물론 팬들로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는 내야 유망주다. 입단 후 3년간 통산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적은 표본에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나도 강렬했다.윤도현은 2024년 6경기에서 타율 4할7리 1홈런 8타점 1도루에 출루율과 장타율의 합인 OPS는 1.000을 기록했을 정도.이처럼 출중한 기량에도 그가 많은2025.02.0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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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휴 뭐볼까? '집콕러' 여기 주목!이번 설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긴 연휴가 됐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겠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여행을 가기 보다 집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집콕러'들도 많다. '집콕러'들에게 TV와 OTT는 긴긴 연휴 기간 단짝이 될 터. 이번 연휴 기간 TV와 OTT에서 볼만한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기대 받은 드라마·예능 공개넷플릭스, 티빙 등 OTT에서는 새로운 드라마와 화제의 예능을 설 연휴를 앞두고 공개한다.화제의 인물을 다수 배출한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는 지난 22일 시즌 4에 앞서 스핀오프 격의 '환승연애, 또 다른2025.01.24@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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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작년보다 더 좋은 기록으로""모든선수는 유지가 아닌 성장이 목표입니다. 준비를 잘해서 돌아오겠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어바인으로 떠났다. KIA는 오는 25일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올 시즌 통합우승 2연패를 이룩하겠다는 각오다.2024년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최연소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등 다양한 기록을 양산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김도영도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했다.김도영은 "비활동기간 동안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났다. 타 종목 경기장에도 다녀오고 여가생활을 즐겼다"고 근황을 밝혔다.22025.01.2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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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슈퍼스타' KIA 김도영, 연봉도 KBO 새역사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과 4년차 최고 연봉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지었다.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1억원)보다 4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년차 연봉 최고액으로, 종전 4년차 연봉최고액인 이정후(키움)의 3억9천만원보다 1억1천만원 높은 금액이다.연봉 인상률은 400%로 이 역시 팀 내 역대 최고 인상률 (종전 2015년 양현종 1억2천만원→4억원, 2024년 최지민 3천만원→1억원, 이상 233.3%)이다. 김도영은 이번 연봉 인상으로 FA와 다2025.01.21@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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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GS에 일격맞은 AI페퍼스, 연패 수렁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7위 GS칼텍스에 불의의 일격을 맞고 2연패에 빠졌다.AI페퍼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20-25, 20-25)으로 패했다. AI페퍼스는 14패(8승 승점 25)째를 당했고 4위 IBK기업은행과 승점 8점차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선수단에 지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의 여파가 남아있는 듯 했다. 1세트부터 실바에 선제점을 내준 AI페퍼스는 GS가 달아나면 추격하기에 급급했다. 한때2025.01.1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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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창단 첫 4연승은 물거품으로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 첫 4연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에 도전했지만 막판 부진 속에 아쉬움을 삼켰다.AI페퍼스는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5-25, 25-22, 25-18, 22-25, 11-15)로 패했다. AI페퍼스는 13패(8승 승점 24점)째를 당했다.경기에서는 테일러와 박정아가 각각 32득점(공격 성공률 47.7%)과 15득점(공격 성공률 39.5%)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AI2025.01.16@ 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