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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 제철음식 재첩국-재첩비빔밥 별미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가는 길은 수채화같은 봄길이다. 광주서 승용차로 1시간40분 거리. 광주~곡성~구례까지 달리다 간전교(구례동중학교)를 기점으로 두갈래 길이다. 간전교를 건너면 구례 간전~광양 다압 섬진마을 길이다. 그대로 직진하면 하동 방면 길이다. 쭈욱 달리다 화개장터 앞 남도대교를 건너 섬진강매화로를 타고 섬진마을로 들어선다. 어느 길을 잡으나 강변 풍광이 뛰어난 드라이브 코스다. 운전자가 풍광에 자칫 한 눈 팔면 큰 일이다. 조심할 일이다.또다른 길은 호남·남해고속도로를 탄다. 광주~순천을 거쳐 광양 옥곡 IC에서 국도2026.03.10@ 고공석 -
<광양 매화마을 현장> 하얀꽃 붉은꽃 울긋불긋 매화꽃동산
해마다 춘삼월이면 섬진강변엔 꽃비가 흩날린다. 매화(梅花) 꽃비가 하늘하늘 내린다.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섬진마을. 봄이면 매화가 흐드러져 ‘매화마을’로 더 이름난 곳이다. 백운산에 기대어 섬진강을 앞마당 삼은 강촌(江村)이다.간지러운 봄 햇살, 언덕배기에 고루 내려 앉고, 연둣빛 고운 풀빛 짙은 그 강촌 산자락이 온통 매화 꽃동산이다. 매화꽃이 따순 봄볕에 졸다졸다 마알간 웃음꽃을 활짝 터트렸다. 은은한 매화향기 바람에 흩날리고, 살랑살랑 봄바람 무지 좋은 섬진강변 매화마을. 그곳에 봄꽃세상이 열렸다. 매화향기 산자락을 휘감아돌면2026.03.10@ 고공석 -
<섬진마을 유래> 두꺼비 전설 수월정 옆 고스란히
강변 풍광이 뛰어난 섬진마을은 섬진강의 유래가 된 두꺼비 전설을 두 개씩이나 간직하고 있다. 섬진강은 예전에 모래내, 다사강, 두치강으로 불려오다 고려 우왕때 섬진강이란 이름을 얻었다. 그 내력은 이렇다. 고려 우왕때 왜구들이 광양방면으로 침입하자 진상면 섬거마을에 살던 두꺼비 수십만마리가 5㎞나 떨어진 다압면 섬진마을 나루터까지 떼를 지어 몰려와 울부짖어 왜구들이 놀라서 달아난 일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써서 섬진강이라 했다.이런 역사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섬진마을엔 조선후기때 수군들이 머무르면서 세웠던 돌두꺼비2026.03.10@ 이승찬 -
신안군 지도읍, 풋살·족구장 10일 준공식
신안군 지도읍에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체육 공간이 마련됐다.8일 지도읍 족구동호회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지도읍 읍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지도읍 풋살·족구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설은 총 사업비 3억 3천만 원이 투입된 문화체육광장 조성사업으로 국비 70%, 도비 9%, 군비 21%의 재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약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최근 모든 시설이 완공됐다.현장에는 규격을 갖춘 풋살장과 족구장이 조성됐으며,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2026.03.08@ 이윤주 -
<산수유는> 갱년기 증상 도움 "여성에게 더 좋다"
갱년기 증상 도움 “여성에게 더 좋다”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중국이 원산지, 약용재로 쓰인다.3월에 노란꽃이 피며 10월 하순이면 빨간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구례 산동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품질 또한 좋다. 칼슘, 아연 같은 무기성분이 다른 산지에 비해 많이 검출되는 것이 특징이다.오줌싸개에겐 특히 좋다고 한다. 때없이 오줌마려운 것을 낫게 한다. 조루증·당뇨병·고혈압·관절염 등에도 효험이 있다, 특히 산수유는 남자한테 좋은데 여자한테 더 좋다고 한다2026.03.03@ 고공석 -
<여행메모> 흑돼지쌈밥, 바비큐, 닭요리 별미
흑돼지쌈밥, 바비큐, 닭요리 별미광주를 기준으로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 가는 길은 두 코스가 있다. 북광주IC~담양~남원 분기점~완주-순천고속도로 구례 화엄사 IC~용방 교차로~산동 산수유마을 사랑공원 코스는 광주서 1시간여 거리다. 동광주IC~호남고속도로 곡성IC나 석곡 IC~구례~남원방면 19번 국도~산동 산수유마을 사랑공원 코스는 광주서 1시간 20여분 거리다. 승용차 기준이다.산 좋고 물 맑은 구례 산동땅 별미는 일송정·양미한옥가든 흑돼지 쌈밥, 단테 텍사스 바비큐, 당골식당 닭요리 등이 있다. 식당마다 차이는 있으나 죽순2026.03.03@ 고공석 -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 샛노란 '꽃등' 밝힌다
봄볕 좋은 지리산자락, 해마다 3월이면 찬란한 봄바람이 분다. 그 바람이 머무는 구례군 산동 산수유마을마다 샛노란 꽃등이 불 밝힌다. 굽이진 돌담길, 햇살 좋은 시냇가며 언덕배기, 기지개 켠 논밭마다 산수유 꽃향기가 “살랑~살랑~” 코끝을 훑는다.봄 햇살에 화들짝 놀란 산수유 꽃망울이 하나 둘씩 졸린 눈을 부빈다. “토오톡, 톡톡” 웃음꽃을 터뜨린다. 봄볕 닮은 산수유꽃이 손 내민다. 이곳저곳 봄바람 따라 황금빛 봄처녀가 화사한 꽃미소를 건넨다. 이끼 낀 정겨운 돌담길, 다닥다닥 다락논 둑길, 옹기종기 장독대 옆에도 봄 닮은 노란2026.03.03@ 고공석 -
‘또 칭찬’ 이재명 대통령이 반한 전남 지역 정책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콕 집어 모범사례로 잇따라 언급하면서 전국적인 벤치마킹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전남 일선 시·군의 관광·에너지 등 주민 체감도와 효능감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각 부처에 확산 검토를 지시하면서 이른바 ‘전남발 정책’이 국가시책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했다.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소비는 지역 상권에 머물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2026.02.26@ 이정민 -
토란 하트떡, “자꾸, 손이 가요“
곡성 토란이 쌀을 만나 ‘토란 하트떡’이 됐어요.26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푸드파파F&B가 협업하여 곡성 대표 특산물인 토란과 쌀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다곡성 토란하트떡’을 개발, 생산했다.토란 하트떡은 곡성에서 재배된 토란을 첨가하여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의 토란 하트떡은 떡국, 국물용 사리, 소떡소떡, 떡볶이로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노릇하게 구워서 꿀이나 조청에 찍어 간식처럼 즐겨도 좋다. 특히 토란 하트떡은 합성보존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2026.02.26@ 고공석 -
전남도, ‘2조7천억’ 국가 수소특화단지 구축 재추진 나선다
전남도가 2조7천억 원 규모의 ‘국가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다시 나선다.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청정수소 산업 거점을 조성, 서남권을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에서다. 전남도는 ‘서남해안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재도전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남도는 국내 굴지의 수소 관련 대기업·중견기업들과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엔 현재 접촉하고 있는 대기업 2곳 가운데 1곳과 업무협약(MOU)을 할 예정이다. 도는 기업 참여를 공식화해 사업의 실현 가능성2026.02.25@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