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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촉진' 광주 지역화폐, 구별 실사용률 최대 29%p차이, 왜?
광주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 사용률이 자치구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발행 선점 효과보단, 결제 방식 다양화 등 운영 시스템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분석이다.11일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중순 동구·남구를 시작으로, 11월 북구·광산구가 각각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반면 서구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 확대에 집중했다. 재정자립도가 17%에 불과한 탓이다.동구와 남구는 50억과 30억원을 들여 '광주동구랑페이'와 '남구동행카드'를 각각 발행했다. 북구와 광산구는 '부끄머니'와2026.01.12@ 강승희 -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온다?...'푸바오 효과' 재현 기대
광주 우치동물원의 판다 유치 가능성에 지역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판다 한 쌍을 대여하는 방안을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요청한 사실이 전해지면서다. 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국빈 만찬자리에서 시 주석에게 양국 국민의 정서를 회복하는 상징적 교류의 하나로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대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판다 임대 절차가 간단한 사안은 아니라면서도, 실무 차원의 논의를 해보자는 공감대를2026.01.08@ 강승희 -
고영철 제34대 신협중앙회장 당선···"건전성·미래먹거리로 신뢰 회복"
신협을 이끌어갈 차기 중앙회장으로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선출됐다.신협중앙회는 지난 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실시된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고영철(66)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를 맡았다. 선거인단은 863명(전국 신협 이사장 862명과 현 신협중앙회장 1명)이다. 총투표수는 784표로 집계됐고, 고영철 당선인은 301표(득표율 38.4%)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신임 회장은 2월 말 임기 만료 예정인 김윤식 현 회장에 이어2026.01.08@ 강승희 -
롯데칠성음료, 광주공장 폐쇄 확정···영업지점·물류센터는 남는다
40여 년간 지역에서 음료를 생산해 온 롯데칠성 광주공장이 폐쇄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공장을 폐쇄하는 대신 영업지점과 물류센터는 지역에 남기기로 했다.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전국 6개 공장 중 광주공장과 오포공장(경기도 광주) 폐쇄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논의해 온 경영 효율화 방안의 일환이다.롯데칠성음료는 폐쇄한 공장의 생산인력을 다른 지역 공장으로 전환 배치해 3조 3교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은 줄임으로써 여가시간이 확보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롯데칠성음료의 광주2026.01.07@ 강승희 -
국제유가 하락세···기름값 인하 계속될까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유가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광주지역 기름값도 최근 한달새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는 등 유류세 인하폭 조정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던 기름값이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2.03원 내린 1천703.80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전날보다 3.78원 내린 1천599.58원이다.광주지역 기름값은 최근 한달새 휘발유는 29원, 경유는 47원이 하락했다.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연장한데다 최근 계속돼온 국제 유가 하락2026.01.06@ 도철원 -
생산비 증가에 한파까지···새해에도 식재료 가격 '고공행진'
생산비 증가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새해 들어서도 식재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파로 출하량이 줄어든 일부 채소류를 중심으로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감자와 고등어 등 주요 품목 역시 비교적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KAMIS에 따르면 이날 풋고추(상품, 청양고추) 10kg당 중도매인 가격은 7만6천600원이다. 지난달 5만~6만원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이달 들어 7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1년 전(6만1천271원)보다 25% 높은 수준이다.지난달 말 1kg2026.01.05@ 강승희 -
"시·도 함께 가야 균형발전 거점 될 수 있어"
"광주·전남이 함께 가는 길이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해 온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의 토대를 차분하게 다져야 할 시점'으로 정의했다.한상원 회장은 "군공항 이전부지는 단순히 이익을 내기 위한 개발이 아닌 지역청년들이 광주·전남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업 거점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AI·모빌리티 중심의 산업고도화를 위해광주 전역이 테스트베드가 돼2026.01.01@ 도철원 -
구직수당부터 주거비 지원까지···내년에는 더 커진다
내년에는 최저임금과 구직촉진수당 상향에 더해 학자금·주거 지원이 확대되고 정책형 적금이 새로 도입된다. 생활비 부담을 덜면서 목돈 마련을 시도할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최저임금 2.9% 오르고, 구직수당은 10만원 더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 인상된다.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7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올해 최저임금보다 290원 오른 금액으로, 인상률은 2.9%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15만6천880원이다.이번 최저임금안은 공익위원의 중2025.12.30@ 강승희 -
우미건설·전남대병원,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협력
우미건설은 지난 29일 전남대학교병원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과 정신 전남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생활권 기반의 예방·건강관리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우미건설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건강관리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주거와 도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헬스케어 모델을 검토 중이다. 향후 챔피언스시티의 입주민뿐만2025.12.30@ 도철원 -
"가게는 줄고 빚은 늘었다"···버티고 버틴 자영업자 현실
올해 광주지역 자영업 시장 전반이 침체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음식점 수가 줄고 자영업자들의 빚이 늘어났기 때문이다.25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광주 음식점 수는 2만1천479곳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광주는 735곳이 줄어들었다. 폐업은 매출 감소가 일정 기간 누적된 뒤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지역 음식점 수는 코로나19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였지만, 경기침체 여파가 본격화된 지난해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섰다.음식점 수뿐 아니라 자영업자 수 역시 줄어들며 자영업 시장 전반2025.12.28@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