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대 [발언대] 패륜범죄 증가 가치관 윤리 함양 시급하다.우리 사회에 독버섯처럼 패륜범죄 중병이 심하게 걸렸다.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는가 하면 부부싸움 끝에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는 사람의 탈을 쓰고는 도저히 할수2024.03.14
-
사설 [사설] 민주당 심판에 경선서 현역 완패, 친명 싹쓸이 논란도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경선이 마무리로 접어든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 국회의원 전원이 전멸했다. 현역 프리미엄이 민주당 심판 민심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평이다. 민주당 심판론이 작용2024.03.14
-
사설 [사설] 대통령, 우주 기적 다짐···고흥, 우주산업 허브 기대전남 고흥이 '글로벌 우주항(Spaceport)'으로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허브'로의 도약의 기틀을 공고히 해갈 전망이다.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2024.03.14
-
약수터 (약수터) 화이트데이봄철 중요 기념일로 자리 잡은 화이트데이가 찾아왔다.밸런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줬다면 화이트데이에는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서로 주고받는 그런 날로 자2024.03.14
-
사설 [사설] 5·18 망언이 '다양성'? 국힘, 공천철회해야국민의힘의 도태우 변호사 공천은 오만한 일방주의와 자기부정의 전형으로 국힘이 스스로 공천을 취소해야할 것으로 지적된다,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이 5·18 정신 헌법수록을2024.03.13
-
사설 [사설] 전남, 엄마 나이 늙어가는데 산부인과·소아과도 없다전남지역 여성이 엄마가 되는 나이가 지난 10년간 두 살 가까이 많아졌다. 20대 산모가 절반 이상 줄어들고, 40대 이상 산모는 2배 이상 늘었다.이처럼 산모들의 나이도 고령화되2024.03.13
-
무등칼럼 [무등칼럼] 빅브라더의 재림인가, 국민계몽선전부의 환영인가2024.03.13
-
기고 [기고] 하수 역학을 통한 작은 혁신, 하수(下水)는 알고 있다하수(下水)에는 인간 생활상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일상 생활에서 쓰는 다양한 물질부터 대소변까지, 인간 활동과 관련된 거의 모든 물질들이 물(水)을 매개로 해 하수로2024.03.13
-
약수터 (약수터) 호남과 호구 사이 그 어디쯤"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영화 부당거래 속 최고의 명대사로 꼽히는 이 말은 현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최고의 격언으로 사용된다. 처음은 호의였다가도 한번,2024.03.13
-
사설 [사설] 의정 치킨게임에 힘없는 농어민까지 희생양 삼나정부가 농어민과 군인 건강에 대한 대책 하나 없이 전공의 이탈 공백을 메우겠다며 공보의와 군의관을 전격 차출했다.국민 건강권에 관한 정부의 무지와 인식부족을 드러낸 것으로 정부와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