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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 전시장으로··· 지역 작가들, 작업실 빗장 푼다
전남광주 지역 대표 작가들이 세계적인 미술 축제인 제16회 광주비엔날레 기간에 맞춰 자신들의 은밀한 작업장을 공개한다. 국제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을 찾는 국내외 손님들을 지켜보는 ‘구경꾼’이 아닌 주인으로서 맞이하고 남도 예술의 저력을 직접 각인 시키겠다는 각오에서다.특히 작가의 가장 내밀한 공간이 동시에 세계와 가장 먼저 접속하는 장소인 작업실을 대중2026.08.31@ 김현주 -
전남광주서 '가을 감성' 느낀다···전시·축제 소개
선선한 바람이 스치고 하늘이 한층 높아지는 가을, 전남광주 전역이 감성 가득한 가을 축제의 물결로 환하게 물든다. 단풍이 산자락을 타고 내리기 시작하는 이맘때 남도는 도시 전체가 커다란 도화지이자 무대가 된다. 예향의 숨결이 흐르는 미술관부터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산자락까지, 남도의 가을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울릴 준비를 마쳤다.제16회 광주비2026.08.27@ 김현주 -
세계인 찾는 광주와 전남···“따로 놀지 말고 함께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 이후인 다음달 초 옛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세계적 문화예술·관광 이벤트가 같은 날, 막을 올리지만 행사별 홍보는 물론, 연계 관광상품과 교통 대책 등이 마련되지 않은 채 제각각 추진되면서 여전히 ‘칸막이 행정’이 되풀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화관광 전문가들은 전남광주에 모처럼 찾아온 국제이벤트의 동시 개최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2026.08.26@ 이정민 -
시선이 머무는 순간··· "나는 변한다”
수억 년의 파도를 머금은 듯 굳어버린 화산암과 누군가의 가난하고 허기진 청춘을 채워주었을 초코파이 한 조각까지. 평범한 일상의 단면들이 삶을 흔드는 예술적 매개체로 변모한다. 전 세계 동시대 미술 담론을 이끌어온 광주비엔날레가 제16회를 맞아 본질적인 삶의 변혁과 시각적 성찰을 요구하는 깊이 있는 주제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2026.08.26@ 김현주 -
메가 이벤트와 뿌리 미술 만남··· 예술의 거리 축제로 물든다
제16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내달 5일로 다가오며 도시 전역이 동시대 미술의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지역 미술의 본거지인 전남광주 ‘예술의 거리’ 화랑과 갤러리,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대형 기획전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광주비엔날레 재단이나 지자체의 주도가 아닌, 민간 갤러리와 기획자, 예술인들이 주축이 돼 세계적 미술 축제의 온기를 원도2026.08.26@ 김현주 -
"예술의 거리, 가능성 무궁무진"
“예술의 거리 자원은 무궁무진한데 일회성 사업만 반복되며 정작 이곳의 주인공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서울 출신으로 서울에서 주로 활동해 온 기획자 남궁윤 예술감독이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전면에 나섰다. 거리를 지켜온 화랑과 갤러리, 뿌리 예술인들을 하나로 묶어 관(官)2026.08.26@ 김현주 -
광주비엔날레, 대만미술관 명칭 변경 행정 절차 착수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차질 우려로 번지며 거센 논란을 빚었던 국립대만미술관 파빌리온 명칭 변경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행사가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이다.25일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대만 측과 논란이 됐던 파빌리온 명칭 변경을 위한 행정적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파빌리온 운영 및 설치 방식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논란은 일단락2026.08.25@ 김현주 -
개막 코앞인데··· 광주비엔날레에 ‘대만관’ 명칭 갈등 증폭
제16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립대만미술관(NTMoFA) 파빌리온’ 명칭 표기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면서 행사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대만 측이 명칭 정상화를 요구하며 전시 포기 가능성까지 내비친 가운데, 전시 공간 협조마저 막히면서 국제 행사의 파행 우려가 확산하는 모양새다.이번 대만 파빌리온 기획을 맡은 첸샹웬2026.08.24@ 김현주 -
베일 벗은 변혁과 실천...2026 광주비엔날레 해포식
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도착한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광주비엔날레재단은 18일 오후 광주특별시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2026 광주비엔날레 해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포식은 기존 형식에서 탈피해 마치 작품 설치 현장으로 들어간 듯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서 가장 먼저2026.08.18@ 김현주 -
골목이 미술관으로···‘2026 양림골목비엔날레’ D-30 카운트다운
광주 양림동의 골목길과 일상적 공간이 예술을 무대 삼는 ‘관계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2026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다. 양림골목비엔날레는 관 주도형 대형 비엔날레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과 로컬 상권의 상생을 이끌어낸 독보적인 모델이다.7일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에 따르면, 이날 양림동 로컬 문화 거점인 ‘10년후그라운드’에서 ‘2026.08.07@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