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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방구석 관람객국내외 우수 공연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시대가 왔다.문화예술기관 중에서는 예술의전당이 스타트를 끊었다.예술의전당은 최근 공연영상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 서비스를 게시했다.영화 수2023.12.27@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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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아듀 20232023년도 이제 닷새밖에 남지 않았다.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넘어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자락이다.항상 연말이 되면 하는 말이 있다. "올해도 다사다난했다"라는 말이다2023.12.26@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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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토피 넛 라떼'가 어울리는 겨울12월 초까지만 해도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며 겨울이 온 것을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에는 눈도 내리고 기온도 영하권을 가리기며 본격적인 겨울 문턱을 넘었다는 것을 몸소 느끼2023.12.25@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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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산타클로스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항상 떠오르는 이름이자 부모들의 골치를 썩이게 만드는 인물이 있다. 바로 산타클로스다.초등학생만 돼도 자신의 부모가 매년 산타클로스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2023.12.21@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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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처음이 어려운 청년들처음이 안겨주는 것들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순수함, 순결함, 순진함, 기대감, 설렘, 긴장감, 어색함, 두려움, 부끄러움, 무지함, 서투름 등이다.내게 있어 처음은 하나같이2023.12.20@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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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키다리 아저씨찬바람이 뼛속을 파고들면 으레 주변이 생각난다. 평소에는 내 앞가림이라도 잘하고 살자 되뇌다가도 연말이면 생각지도 못 했던 오지랖이 발동한다.사회부 기자로 뛸 때 겨울만 되면 선배2023.12.19@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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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국가유산
2023.12.18@ 김혜진 -
(약수터) 고령화 시대, 우리가 숙지해야할 것들
2023.12.17@ 선정태 -
(약수터) 정선엽과 김오랑영화가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 이야기다. 여기엔 단 한 컷, 짧지만 강렬한 장면이 있다. 한국 역사에서 가장 길었던 9시간 동안 벌2023.12.14@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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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비빔밥밥에 여러 나물과 고기를 넣고 각종 양념을 넣어 비벼먹는 비빔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비빔밥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없지만,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기록에 등장2023.12.13@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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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12월의 서사(敍事)해마다 12월이면 설레면서도 슬프다. 설레는 이유는 첫눈과 크리스마스 때문이고 슬픈 까닭은 1년의 끝자락에 있어서다. 어느덧 12월 중순이다. 12월의 시간을 지나다보면 곳곳에서2023.12.12@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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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오센틱(Authentic), 진짜와 가짜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달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IOC가 긴급하게 성명을 발표한 발단은 넷플렉스 다큐멘터리 '올림픽은 무너졌다(Olympics Has Fal2023.12.11@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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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독감의 계절겨울철 독감(인플루엔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자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심각해지고 있다.여기에 최근에는 중국발 마이코플2023.12.10@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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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단통법최근 스마트폰을 4년여 만에 바꿨다. 예전에는 통신사 약정 2년이 끝나면 휴대전화를 바꾸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는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그냥 계속 쓰게 됐다.그2023.12.07@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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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7년 동거한 '롱패딩' 안녕할 때날씨가 겨울 문턱을 넘었다는 생각이 채 들기도 전부터 밤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영하권 날씨'라는 기상캐스터의 말에 11월 중순부터 장롱 한켠에서 비닐에 쌓인 채 꽁꽁 숨어있2023.12.06@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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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겨울의 문턱에서어느덧 일 년을 마무리해야 할 12월이 찾아왔다. 그동안 계획했던 일을 제대로 이뤘는지 되새길 새도 없이 성큼 다가선 추위를 걱정해야 했다.이마저도 잠시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신체리2023.12.05@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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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아이 낳지도, 살지도 않는 광주불길한 예감은 왜 항상 잘 맞는 걸까.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청년 관련 통계지표가 최악을 찍었다.올해 3/4분기 광주지역 합계출산율이 0.66으로 떨어졌다. 두 가정에서 겨2023.12.04@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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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과유불급한 해의 끝, 연말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4년 만에 제대로 된 연말을 맞고 있다.고생한 세월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고 싶은 걸까. 12월에 들어서면서 연말을 준2023.12.03@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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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연말 선물
2023.11.30@ 김혜진 -
(약수터) 나폴레옹과 통조림, 잠수함
2023.11.29@ 선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