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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어르신 건강체육대회 '큰 호응'광주시체육회가 개최한 '2024 어르신 건강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성료됐다.이번 대회는 댄스스포츠, 당구, 바둑, 게이트볼, 테니스 등 5개 종목에 7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각 종목별 경기장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서 시 체육회가 처음 시행한 '건강진단 프로그램'은 경기장마다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시 체육회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병원과 협력해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력 건강검사, 물리치료, 구강검진, 한방치료 등을 제공했다.김현태 광주시체육회 실버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전 종목을 순회하며 5개 종목별 '최2024.09.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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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궁사 15명 1차 관문 통과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궁사 15명이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향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지난 28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이번 선발전에서 김수린(광주시청·3위), 안산(광주은행텐텐양궁단·10위), 이승윤(남구청·11위), 최미선(광주은행텐텐양궁단·11위)이 2차 선발전 진출에 성공했다. 남수현(순천시청·14위)과 오예진(광주여대·21위), 이은경(순천시청·25위)도 가볍게 64강에 합류했다.이밖에 여자부에서는 김이안(광주은행텐텐양궁단·31위), 유시현(순천시청·51위), 이가영(광주시청·60위), 탁혜윤(순천대2024.09.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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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대화합의 장인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7일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13개 종목(정식 10, 화합 3)에 2천200명이 참가했다. 개최지 완도가 으뜸상을 받았고 화합상 여수, 응원상 해남 등이 수상했다.완도군은 대회기간 공무원 및 관계자를 비롯한 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해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선수단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종목별로 경기 지원단을 구성해 안내, 급수, 경기보조 등 실질적인2024.09.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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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주" 광주FC, ACLE 거리응원전프로축구 광주FC가 현해탄을 건넌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다.광주는 내달 1일 전일빌딩245 앞 길거리에서 ACLE 2024/25 그룹 스테이지 2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원정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광주 대표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고, 문화 공연과 경품도 증정된다.광주구단 관계자는 "주중 펼쳐지는 경기로 현장 응원을 못 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지역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도 홍보하고 시민들과 응원전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2024.09.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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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연승위해 현해탄 건넌다프로축구 광주FC가 연승으로 향하는 원정길에 오른다.광주는 내달 1일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 상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그룹 스테이지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지난 9월 17일 가졌던 ACLE 1차전 홈경기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7-3으로 대파하며 조 선두에 오른 광주는 이번 경기 승리로 2연승 질주와 함께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각오다.현재 K리그1 7위로 파이널B가 확정된 광주는 강등권 팀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정효 감독은 "ACLE도 중요하지만2024.09.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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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을 피해라' 광주FC, 김천전 사활프로축구 광주FC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잔류 안정권 진입을 위한 승점 쌓기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지난 제주전 패배로 파이널A 행이 무산된 광주는 이번 김천 원정 승리로 잔류 안정권인 7위를 수성하고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겠다는 각오다.최근 광주는 ACLE와 리그를 동시에 소화하는 험난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내달 1일 가와사키 원정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광주는 불과 2일 전에 치러지는 김천과의 경기에서 체력적인 요소를 어떻게 극복하느2024.09.2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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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양현종 대기록에도 팀 패배 못막아'대투수' 양현종이 대기록을 수립했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이 남았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KIA는 시즌 54패(85승 2무 승률 0.612)째를 당했다.경기에서 KIA는 김도영(지명타자)-최원준(우익수)-윤도현(2루수)-이우성(좌익수)-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변우혁(1루수)-한준수(포수)-김규성(3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마운드에는 양현종이 올랐다.이날 경기 전까지 양현종은 올 시즌 166.1이닝을2024.09.2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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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다KIA타이거즈가 25일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전을 앞두고 7년만의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선전을 다짐하는 팬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나성범 주장 등 KIA 선수들이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고 팬들에게 우승 인사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09.25@ 양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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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광주시장기 탁구대회 성료'제15회 광주시장기 탁구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21일 열린 광주북구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출전 선수가 800명 출전했고, 단식·복식·단체전 총 인원 1천300명 참여했다. 강기정 광주 시장, 정진욱, 박균택, 정준호, 전진숙 국회의원, 서용규 시의회 부의장. 박필순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출전 선수들은 파리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 늦은 시간 까지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날 시장상에는 김창현 광주시 탁구 협회 사무국장, 민선기 광주시 심판 위원장, 송현 협회 사무국 위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동현 송정초등학교2024.09.2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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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7년만의 V12 도전...10월 21일부터열두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여정이 내달 21일 시작된다.KBO는 25일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가장 먼저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 최대 2경기가 진행되는 와일드카드는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2024.09.25@ 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