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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눈높이 맞추고 행복한 변화 이끌겠다"
지난 4월2일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된 정철원 군수는 "하루하루 치열하게 보내고 있다"고 '군수 데뷔' 20여일간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11년 동안 군의원으로서 군정을 참여한 것과는 다르게, 지금은 집행부 책임자로서 책임감이 역력했다. 자신의 최종 결정 사인이 정책으로 수립되고 추진되기에 고독한 시간을 가져야 하는 심경이 읽혔다. 특히 정 군수는 "담양은 이젠 화합해야 할 때"라며 "나, 너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으로 군민화합에 자신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3선 군의원으로 담양군의회 의2025.04.27@ 이용규 -
무안 출신 '청년 가수' 농수로, 고향서 따뜻한 선행
무안군 해제면 출신의 청년농부이자 트로트 가수인 '농수로(본명 박주안)'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농수로는 유쾌한 재치와 유머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이름을 알린 후, 2022년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과 연말결선 인기상을 수상하며 가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5년에는 미스터트롯3 본선에 진출해 더욱 탄탄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의 예명인 '농수로'는 '농사를 짓는 청년으로서, 농촌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배우 김수로를 닮았다는 이2025.04.21@ 박민선 -
'돌파 감염' 구제역···전남도, 농림부와 논의 부분 살처분키로
무안과 영암지역에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시기가 지난 후에 발생하는 이른바 '돌파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추가 발생 농장에 대해 부분 살처분을 하기로 했다. 또 도로용 제설차량을 이용하는 등 무안군, 영암군 일원 구제역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임상증상이 있거나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면 해당 개체만 부분 살처분하기로 했다.도는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살처분 확대 등을 고심했으나 부분 살처2025.04.16@ 이정민 -
'돌파 감염 현실화' 무안서 돼지 구제역 추가 발생···방역 '비상'
전남지역에서 사상 첫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지 사흘 만에 3개 농장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축산 농가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항체 형성시기를 지난 시점에서 '돌파 감염'이 현실화되면서 방역당국은 추가 백신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지역 방역대 3㎞ 내 이동제한해제 검사 중 몽탄면과 삼향읍, 일로읍 등 양돈농장 3곳에서 각각 1마리, 5마리, 4마리 등 총 10마리가 구제역 바이러스 무증상 감염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추가 발생한 돼지농장 세 곳은 각각 사육 규모가 1천2025.04.15@ 이정민 -
김영록 전남지사 "내년 의대 설립 어려워···2027년 개교 노력"
전남도가 내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한던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대 정원 동결로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동결 방침은 굉장히 서운하다"며 "현재 상황에선 2026학년도 신설과 첫 정원 배정은 어려울 거 같다"고 밝혔다.김 지사가 의대 신설과 관련해 "어렵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지사는 "2027학년도는 의료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구성, 지역별로 필요 의료인력이 어느 정도인지 따져서 인력 수급을 결정하고 관련법도 통2025.04.14@ 이정민 -
"종식 앞뒀는데"···'소→돼지' 무안서 또 구제역 발생 '비상'
지난달 전남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우 구제역이 발생한 후 종식을 위해 방역대 해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 당국과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돼지 구제역은 전남에서 사상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7년 만이다. 특히 돼지는 소보다 바이러스 배출량이 최소 1천 배에 달해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무안군 3km 방역대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검사 과정에서 돼지농장 2곳의 축사 바닥 환경 시료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농장 돼지 타액 등의 정밀검사를 의뢰한2025.04.13@ 이정민 -
신안 염전서 강제노동이?···"사실 아냐"
장애인 노동 착취 등 강제 노동으로 이미지가 실추됐던 신안 지역 염전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안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에 대해 수입을 보류하면서다. 이에 관계 당국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최근 '강제 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인 신안 태평염전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천일염 제품에 대해 억류 및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수입금지 조치는 해당 기업에서 강제노동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해제가 가능하2025.04.07@ 이정민 -
김영록 전남지사, DJ 묘소 참배 "헌재, 탄핵 인용 확신"
호남주자론을 내세우며 조기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하루 앞둔 3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배 소식을 전하며 "헌재의 정의로운 탄핵 인용 결정을 확신하며 기원한다고 적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제 그동안의 혼란과 분열을 마감해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를 국민과 함께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6일 이재2025.04.03@ 이정민 -
"소중한 한표 행사를"···담양군수 후보들 총력전
4·2 담양군수 재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본투표를 하루 앞둔 1일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텃밭인 담양에서 치러지는 선거지만 조국혁신당이 대항마로 나서면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탄핵 정국에서 조기대선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민주당은 텃밭 사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혁신당은 제1호 자치단체장 배출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호남 정치지형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실제 이재종 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혁신당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는 담양은 판세를 예상할 수2025.04.01@ 이정민 -
'담양군수 재선거' 공약은 없고 비방전에만 열중
4·2 담양군수 재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간의 날선 비방전이 이어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전임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지는 재선거인 만큼 당선을 위한 공세 보다는 군민들을 위한 정책 등 공약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3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남선관위는 정 후보가 제기한 이 후보의 선고공보에 관한 이의제기에 대해 '이 후보의 재산 신고 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의제기 결정 내용 통지를 이날 정 후2025.03.31@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