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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내년 의대 설립 어려워···2027년 개교 노력"
전남도가 내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한던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대 정원 동결로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동결 방침은 굉장히 서운하다"며 "현재 상황에선 2026학년도 신설과 첫 정원 배정은 어려울 거 같다"고 밝혔다.김 지사가 의대 신설과 관련해 "어렵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지사는 "2027학년도는 의료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구성, 지역별로 필요 의료인력이 어느 정도인지 따져서 인력 수급을 결정하고 관련법도 통2025.04.14@ 이정민 -
"종식 앞뒀는데"···'소→돼지' 무안서 또 구제역 발생 '비상'
지난달 전남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우 구제역이 발생한 후 종식을 위해 방역대 해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 당국과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돼지 구제역은 전남에서 사상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7년 만이다. 특히 돼지는 소보다 바이러스 배출량이 최소 1천 배에 달해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무안군 3km 방역대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검사 과정에서 돼지농장 2곳의 축사 바닥 환경 시료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농장 돼지 타액 등의 정밀검사를 의뢰한2025.04.13@ 이정민 -
신안 염전서 강제노동이?···"사실 아냐"
장애인 노동 착취 등 강제 노동으로 이미지가 실추됐던 신안 지역 염전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안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에 대해 수입을 보류하면서다. 이에 관계 당국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최근 '강제 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인 신안 태평염전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천일염 제품에 대해 억류 및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수입금지 조치는 해당 기업에서 강제노동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해제가 가능하2025.04.07@ 이정민 -
김영록 전남지사, DJ 묘소 참배 "헌재, 탄핵 인용 확신"
호남주자론을 내세우며 조기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하루 앞둔 3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배 소식을 전하며 "헌재의 정의로운 탄핵 인용 결정을 확신하며 기원한다고 적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제 그동안의 혼란과 분열을 마감해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를 국민과 함께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6일 이재2025.04.03@ 이정민 -
"소중한 한표 행사를"···담양군수 후보들 총력전
4·2 담양군수 재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본투표를 하루 앞둔 1일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텃밭인 담양에서 치러지는 선거지만 조국혁신당이 대항마로 나서면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탄핵 정국에서 조기대선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민주당은 텃밭 사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혁신당은 제1호 자치단체장 배출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호남 정치지형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실제 이재종 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혁신당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는 담양은 판세를 예상할 수2025.04.01@ 이정민 -
'무안 오룡 A아파트, 입주민과 관리 용역사 간 불법 정황 의혹' 관련 반론보도
2025년 2월17일자 '용역사와 결탁 의혹' 무안 오룡아파트, 불법 정황 '녹취록' 등장, 2월18일자 '무안 오룡아파트 ,용역사 재계약 불법 정황 '녹취록' 파장 (이상 인터넷) 및 2월19일자 '무안오룡아파트, 용역사 계약 짬짜미 정황 '녹취록' 파장'(지면) 보도와 관련해, 임주민 C씨('스누피')는 "2024년 10월16일 건설사와 A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 간 하자 보수 협의에 따라 지하주차장 청소차를 제공받기로 결정됐던 것이고, 관리사무소 용역사가 A아파트에 무상임대한 청소차에 대해서는 2024년 9월19일께 알게 됐으며,2025.04.01@ 선정태 -
'담양군수 재선거' 공약은 없고 비방전에만 열중
4·2 담양군수 재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간의 날선 비방전이 이어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전임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지는 재선거인 만큼 당선을 위한 공세 보다는 군민들을 위한 정책 등 공약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3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남선관위는 정 후보가 제기한 이 후보의 선고공보에 관한 이의제기에 대해 '이 후보의 재산 신고 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의제기 결정 내용 통지를 이날 정 후2025.03.31@ 이정민 -
무안 오룡 아파트, 용역사 재계약 불법 정황 '녹취록' 파장
무안군 오룡지구 한 아파트 입주민이 관리사무소 용역사·관리사무소와 결탁해 입주자 대표 선거에 개입하는 등 전횡을 일삼았다는 내부 폭로가 나오면서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입주민은 아파트 입주민 대표 선거에 개입·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 용역 재계약을 빌미로 청소차를 제공받는 뒷거래까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된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무안군과 경찰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나섰다.18일 오룡지구 A아파트 입주민 B씨는 자신을 "입주민 C씨 조직의 일원이었다"며 "아파트 입주자 대표2025.03.30@ 박민선 -
"민주당에 힘 보태야" VS "지역 일꾼 뽑아야"
"지금 시국도 이런디, 민주당을 뽑아줘서 힘을 보태줘야제." VS "당이 중요하간디, 평생을 지역에서 일해온 후보를 뽑아야제."4·2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이뤄진 지난 28일 담양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투표가 이뤄졌다. 이번 재보선에서 유일하게 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담양은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간 양자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이날 오후 담양문화회관. 사전투표 첫날인 이곳은 새로운 일꾼을 뽑기 위한 유권자들로 붐비고 있다. 점심 식사 후 자녀들의 손을 붙잡고 온 어르신부터 청년들까지2025.03.28@ 이정민 -
'서울고법서 이재명 응원' 김영록 전남지사, 광폭 행보
'호남주자론'을 앞세우며 조기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선고 공판 당일 법원 현장 응원에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서문 광장에서 항소심 선고를 앞둔 이 대표를 응원했다. 특히 김 지사는 도에 '오후 외출' 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이날 법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법원에 출석하는 이 대표에게 "힘 내시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이 대표의 무죄 선고 후 페이스북을2025.03.27@ 이정민


